농진청, 단감 신품종 '킹스몬' 첫 공개…내년 하반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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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단감 신품종 '킹스몬' 첫 공개…내년 하반기 보급

농촌진흥청이 새로 개발한 단감 품종 '킹스몬'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외국 도입 품종 '부유', '태추'를 대체할 자체 개발 단감 품종과 유망 계통을 현장 수요자에게 소개하고, 나무 자람새와 맛 등을 평가받기 위해 마련된다.

킹스몬은 태추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개발된 완전단감(떫은맛이 없고 과육색이 변하지 않는 단감)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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