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사령탑이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으로 체력과 힘의 차이를 꼽았다.
이날 사전 기자회견에서 알파로 감독은 “월드컵 남미 예선 후에 치르는 친선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남미 예선 통과 후 월드컵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강한 상대와 경기를 원했다.일본과 한국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4팀 모두 파라과이보다 피파 랭킹 우위에 있는 팀이다.월드컵 전 중요한 경기다.결과보다 중요한 건 단점을 보완해서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한국은 좋은 수준의 팀이어서 내일 경기가 어렵지만 기대하고 있다”라며 한국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내일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일본전 이후에 회복과 장거리 이동을 해야 했다.훈련할 시간도 부족했다.일본전이 많이 힘들었기에 내일 경기를 준비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내일 비 예보가 있기 때문에 잔디 상태도 잘 대비해야 한다.내일 경기는 작은 것들에서 결과가 결정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