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지난 5년간 MBK파트너스 계열사에 약 1400억원의 신용공여(대출지원)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카드는 단순 대출형 신용공여에 그치지 않고 ‘구매전용카드’ 형태로 단기 자금을 제공하는 구조까지 새로 도입했다.
그 결과 롯데카드의 홈플러스 구매전용카드 매출은 2022년 796억원에서 2023년 1264억원, 2024년 7953억원으로 2년 만에 10배 이상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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