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난다며 캄보디아로 출국한 충북 청년이 2개월째 현지에서 '감금 상태'라고 가족에게 SOS를 보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8월6일 출국했고 현재 가족과는 전화 등 연락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며 "현지로부터 서류가 와야 자세한 내용이 파악가능할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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