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알파로 파라과이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알파로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13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남미 예선 후에 치르는 이번 친선전은 중요하다.월드컵을 재대로 준비하기 위해 강한 상대와 대결하길 원했는데 일본, 한국 등과 경기를 치르게 됐다.한국은 파라과이보다 FIFA 랭킹에서 우위에 있는 팀이다.좋은 수준의 팀이다”라며 “결과보다 중요한 건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다.내일 경기는 어렵겠지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파로 감독은 “파라과이가 월드컵 본선에 15년 만에 진출했다.파라과이 대표팀뿐 아니라 국가에도 중요한 일이었다.경기력뿐 아니라 상대 팀들의 컨디션에 맞게 치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일본과 경기에서도 많이 배웠다.이렇게 배운 것들을 활용하는 것과 투지 역시 중요하다”고 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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