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국토개발 핵심기관, 공직기강 무너졌다”···2년 9개월간 비위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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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국토개발 핵심기관, 공직기강 무너졌다”···2년 9개월간 비위 85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갑)이 이날 공개한 국토교통부·새만금개발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3개 국토개발 행정기관의 ‘징계현황’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 9개월 동안 총 85건의 공무원 비위가 발생했다.

일반직의 비위는 주로 음주(21건 중 20건), 개인윤리 일탈(17건 전부) 등 개인 행태에 집중된 반면, 간부급의 10건 중 9건은 직무위반(5건), 성비위(2건), 금품수수(1건), 폭력·갑질(1건) 등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비위였다.

국토교통부에서도 고위 간부 C씨가 음주비위로 해임됐고, D씨는 폭력·갑질로 정직 1개월, E씨와 F씨는 성비위로 각각 징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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