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감, '내란' 공방…"군홧발로 국회 유린"vs"재판 전 단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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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감, '내란' 공방…"군홧발로 국회 유린"vs"재판 전 단정 안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방부의 자문기구 명칭에 ‘내란’이란 표현을 쓰는 것이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국민의힘 성일종 국방위원회 위원장 지적에 “12·3 계엄이 ‘내란’이란 것은 5200만명이 실시간으로 목격했고 5200만명이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안 장관은 “무장한 군인들이 군홧발로 국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당연히 내란이 되는 것”이라며 “총칼로 국회를 유린하고, 헌법과 법질서를 위반했기에 반드시 내란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5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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