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금감원, 은행에 ELS 1차 제재안 발송…전체 과징금 최대 6800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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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감원, 은행에 ELS 1차 제재안 발송…전체 과징금 최대 6800억 전망

금감원은 현장 검사를 바탕으로 지난해 4월 각 은행에 검사의견서를 발송한 후 1년 6개월 만에 제재안을 보냈다.

금감원 관계자는 “4~5년 전 ELS 판매 당시 녹취 의무를 위반한 건 등 올해 12월말 이전에 처리해야 하는 일부 건에 대해 분리 처리하기 위해 사전 통지를 한 것이 맞다”며 “본 건에 대해서는 1차 제재안을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과징금·과태료 금액을 회계상 어떻게 반영할지를 두고 은행권 공동으로 컨설팅을 받고 있다”며 “회계상 인식방법에 따라 실적, 운영리스크 반영 또한 달라질 수 있어서 결과를 기다린 후 당국과도 추가로 소통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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