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남권에 핵·화생방 민방위 대피시설을 건설한다고 서울신문이 13일 단독 보도했다.
유사시 최대 2주간 주민이 머물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이 시설은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조성 중인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지하 3층에 핵·화생방 대피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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