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청년 연구자들이 퇴직연금까지 깨며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현실"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예산 폭도식 삭감으로 연구 생태계가 초토화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의원은 특히 "기초과학 붕괴가 더 심각하다"며 "생애기본연구과제가 폐지되고, 올해 기초연구 과제 수는 1만1829건으로 3년 전보다 23% 줄었다.
배 장관은 "2026년에는 기초연구 예산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일정 비율 이상을 기초연구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법제화 방안을 국회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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