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치킨 중량을 줄이고 가격은 유지한 교촌F&B가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오르면서다.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는 소비자 고지 의무와 가맹점 운영 방식이 집중 질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논란의 출발점은 지난달 교촌이 일부 순살치킨 메뉴의 중량을 기존 700g에서 500g으로 줄이면서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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