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도마에 올랐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동차뿐만 아니라 상호관세도 25%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협상 과정에서 계속 내용이 바뀌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 장관은 "(대미 자동차 수출 감소가) 저희 정부 탓이라기보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영향이 크다"며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