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에 힘입어 36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시장이 단기 조정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는 신호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전력 인프라, 인바운드 소비재 등 호재성 뉴스 수혜 업종과 비수혜 업종 간 괴리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기술주 과열, 관세 협상, 셧다운 장기화, 실적 시즌 등 불확실성을 소화하는 조정 국면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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