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방위 "'정밀지도 국외 반출' 한반도 안보 환경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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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방위 "'정밀지도 국외 반출' 한반도 안보 환경에 위협"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글 측은 국가안보시설 등은 가림막 처리 등 보안 조치를 하겠다면서도 수정의 주체는 구글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황명선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구글 코리아를 대상으로 한 증인 신문을 통해 "구글의 정밀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요청이 지금까지 네 차례 있었다"며 "구글의 군사시설 노출, 잘못된 정보 표기 등 정밀지도 반출 자체가 한반도 안보 환경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부승찬 의원도 구글의 '다케시마' 표기 등을 지적하면서 "데이터 자체를 한국 측이 수정을 하고 가림막을 해서 제출해도 내비게이션 등에 활용하는데 구글 입장에서 전혀 지장이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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