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산업부 국감서 '불공정 논란' 원전 합의문 공개 놓고 설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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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산업부 국감서 '불공정 논란' 원전 합의문 공개 놓고 설전(종합)

국민의힘 소속 이철규 산자위원장은 "야당은 국익이 걸린 문제이니 비공개하자고 하는데 민주당 의원들은 공개하라고 요청한다.

장관이 (의원들을 따로 만나 비공개 사유를 설명했지만) 납득시키지 못한 것 같다"며 "위원회 의결을 해서 합의문을 공개하고 시시비비를 가려보자"고 역제안했다.

공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지만, 합의문 공개 여부는 계속 쟁점으로 남았다.특히 이 위원장의 역제안으로 공수가 뒤바뀐 듯한 모습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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