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현장./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서국보 의원(동래구3)은 지난 10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시각장애인연합회 김복명 회장은 "현재 시각장애인들의 휴식과 교류 공간이 일부 센터에 한정돼 있으며,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점자도서관 단 세 곳에서만 복지 수요를 감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국보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은 시각장애인 복지의 현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목소리"라며 "관계기관 운영비 현실화, 인력 충원,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개소 등 시각장애인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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