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이달부터 돈화문로11길과 익선동 갈매기골목을 통합한 '상생거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일 '종로로데오거리상인회', '익선동 갈매기골목 상인회', '낙원지부상생위원회'와 상생거리 통합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종로구는 이번 상생거리 운영으로 방문객이 더 안전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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