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적정사용 시스템 관리 강화 시급” 소아청소년이 사용해선 안 되는 약물이 의료현장에서 버젓이 처방되고 있어 의약품 적정사용 시스템(DUR)이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약품 처방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미성년자에게 투여금지된 약물 처방건수는 총 12만9228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만19세 미만 금기의약품 총 22종 가운데 절반인 11종이 실제 의료기관에서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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