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세계적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전문가 캐리 스트롬(Carrie Strom)을 글로벌 CE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휴젤의 글로벌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 캐리 스트롬은 2020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5년간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Abbvie)의 수석 부사장이자 엘러간 에스테틱스(Allergan Aesthetics) 글로벌 총괄 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캐리 스트롬의 영입은 올해부터 가시화된 휴젤 미국 사업 성과를 본격화하고 북미 지역을 필두로 한 세계시장 확장 전략에 강한 추진력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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