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자체 점검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해 먼저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두 명에 대해 내부 기술 자료를 중국에 넘긴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 대상 중 한 명의 휴대전화에서 공장 내부를 촬영한 사진 수백장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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