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13일 제4회 여성 어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산업의 미래에 여성 어업인의 지혜와 역량이 더 많이 필요한 것은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여성 어업인의 조합 경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공포된 수협법에 따라 1명 이상의 여성이사를 반드시 선출해야 하는 일선수협의 여성 조합원 비율 기준이 기존 30%에서 20% 이상으로 확대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소속 여성 어업인들은 ‘도약하는 여성 어업인, 활력있는 어촌’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