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국감서도 ‘국정자원 화재’ 도마 위…정부 “백업 정상 실행에 23개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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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국감서도 ‘국정자원 화재’ 도마 위…정부 “백업 정상 실행에 23개월 소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국가 행정서비스 마비가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도 화두로 떠올랐다.

구혁채 제1차관은 “백업 서버가 정상 실행되려면 얼마나 소요되냐”는 최 위원장 질의에 “약 23개월, 비상시 대응에는 8개월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국가 업무 마비 사태에서도 원래라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플정위)가 역할을 했어야 했다”며 “그러나 디플정위에 들인 예산에 비해 국민이 체감할 만한 성과가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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