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집값담합 신고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3개 지역의 신고 건수는 1,654건으로 전체의 71.5%에 달해, 집값담합 문제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음을 명확히 보였다.
비수도권 전체 누적 신고 659건 가운데 무려 43.5%를 부산이 차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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