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인데 벌써 난리…소비자들이 올해 맛본 것 중 최고라는 고급 '한국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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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인데 벌써 난리…소비자들이 올해 맛본 것 중 최고라는 고급 '한국 과일'

프리미엄 딸기 품종 골드베리가 뛰어난 맛을 인정받아 해외까지 진출했다.

이러한 뛰어난 식미 덕분에 골드베리는 국내 시장에서 300g당 2만 4000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올해 맛본 딸기 중 최고"라는 호평을 받았다.

높은 경도 (과실의 단단한 정도)와 당도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일반적인 신품종 딸기와 달리 보관 기간이 두 배 이상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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