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오석학교 하화자 씨의 작품 ‘내 눈물’이 대상으로 선정돼 제주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동려평생학교 김순자 씨의 ‘해바라기’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김순신 씨의 ‘매실나무’가 각각 수상해 제주치도교육감상을 받았다.
특히 제주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5명의 작품이 전국 시화전에 선정되며 제주 문해교육의 수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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