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역이 개통 이후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3일 시 등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은 2016년 SRT 개통 이후 이용자 증가율이 계속 이어져 전국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인구가 약 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KTX 정차(2026년), GTX-A(2028년), GTX-C(2030년) 운행이 예정돼 있어 이용객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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