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5년산 예상 초과량 16만5천t(톤) 중 10만t을 시장 격리하기로 했다.
정부의 쌀 수급 조절 정책에 올해 벼 재배 면적은 작년보다 2.9% 줄었다.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도 쌀 초과 생산이 전망되지만, 최종 생산량이 변동될 수 있다는 의견 등을 고려해 초과량 중 10만t을 우선 격리할 계획"이라면서 "올해는 단경기(7∼9월) 산지 쌀값이 뒷받침돼 수확기 쌀 수급이 평년에 비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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