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사업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그는 사업 발표 직후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급등했다가 사업의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급락한 점을 언급하며 "무리한 발표로 순진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봤다.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유의 이유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삭감을 들고 있다"며 "과학적 검증도 부족하고 의혹 투성이인 실패한 사업에 대해 예산 삭감을 한 것은 오히려 국민으로부터 동의 받고 지지 받을 일이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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