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일본 집권 자민당 수장에 오른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13일 대만에 대해 "지극히 중요한 파트너"라며 "협력과 교류가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재는 중국에 비판적 태도를 취하면서 대만과 관계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일반적으로는 집권 자민당 총재에 취임하면 며칠 뒤 임시국회의 총리 지명 선거를 통해 새 총리로 선출되지만 다카이치 총재는 여소야대 구도에서 기존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마저 연립 이탈을 선언하면서 위기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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