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캄보디아로 여행을 간 20대 여성이 수개월 전 실종됐다가 소재가 파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고자는 동생으로부터 손가락이 잘린 사진을 받았다면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캄보디아 현지 대사관과 함께 실종 신고가 접수된 A씨를 찾아 나섰고 다행히 A씨 소재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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