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AFP·dpa통신 등에 따르면 전 세계 23개국의 과학자 160여명은 이날 보고서에서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지구가 임계점에 도달했으며, 이를 넘어서면 생태계 붕괴가 빨라진다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지구 평균 기온은 1.4℃를 기록해 이미 산호초가 생존할 수 있는 열적 임계점인 1.2℃를 넘어섰다.
이미 지난 2년간 전 세계 산호초의 80% 이상이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백화 현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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