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트럼프, APEC 오지만 정상회의는 참석 못할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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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트럼프, APEC 오지만 정상회의는 참석 못할 가능성 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정상회담은 하느냐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질문에 그렇다면서 장소는 "아마도 경주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한중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장소가 "경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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