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시스템 중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할 대상을 20개로 선정했다.
앞서 정부는 분진과 화재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5층) 7전산실과 7-1전산실의 시스템의 경우 장비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대전센터 내의 타 전산실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차관은 "다만 다수 시스템이 7전산실 장비를 활용해 즉시 복구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7전산실 장비에 저장된 데이터 등을 우선 복구한 후 시스템도 순차적으로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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