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사상 최초로 온스당 4천 달러를 돌파하는 등 귀금속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중국 은행권에서 고객들에게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거론하며 '투자 주의보'를 내놓고 있다.
13일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공상은행·농업은행·건설은행·닝보은행 등 중국 주요 은행들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금값 변동성 확대에 주의하고 이성적으로 투자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5%가량 오른 온스당 4,078.30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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