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강화군과 함께 오는 14일 오후 2시,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제3회 인천문화정책포럼을 연다.
포럼 주제는 “왜 고려의 수도 강화에는 국립박물관이 없는가?”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설립 필요성과 정책적 대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최 교수는 고려시대 강화의 역사적 위상과 문화적 의미를 짚으며, 흩어진 고려 유산을 집약·정리할 수 있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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