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모범선행시민 6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사우나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시민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추동현 씨, 시니어 모델 특강을 통해 재능 나눔을 실천한 이선희 씨 등이 수상자로 뽑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를 빛나게 하고 인천을 더 따뜻한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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