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전 사건 수사 절차 전면 점검…양평 공무원 사안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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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전 사건 수사 절차 전면 점검…양평 공무원 사안 재확인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군청 5급 공무원 A씨 사망 이후 진행 중인 모든 사건의 수사 절차와 방식을 전면 점검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조사에 관여한 수사관들에 대해서는 감찰에 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만 설명했다.

"유족이 유서를 보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수사 초기에 필적 확인을 위해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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