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없던 길도 만드는 게 정치…세계가 K-민주주의 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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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없던 길도 만드는 게 정치…세계가 K-민주주의 선망"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없던 길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정치의 책임이자 주권자 국민들의 뜻"이라며 "그래서 정치를 종합예술이라고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도 여야 가릴 것 없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에 발걸음을 함게 해 주기를 요청한다"면서 "정부 역시 국정감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지시했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날 논의 주제인 문화 정책과 관련해 "21세기 국제사회에서는 문화가 국가의 국격, 경쟁력, 국력의 핵심"이라며 "문화의 핵심은 민주주의라는 하나의 가치 체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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