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국감 건설사 CEO 증인 채택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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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국감 건설사 CEO 증인 채택 철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대거 철회했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우 당초 증인으로 채택됐던 정경구 대표에서 조태제 CSO로 증인이 변경됐다.

이날 국감에서 출석할 예정이었던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는 오는 29일 예정된 종합감사일로 출석일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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