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25일 첫차부터 최대 200원 오른다.
하남시청 전경.(사진=하남시) 13일 경기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요금 인상은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의 조정으로, 지난 9월 23일 하남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인상된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과 같은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10월 25일 첫차에 함께 인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