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페로제도는 12일(현지 시간) 페로제도 토르스하운의 토르스볼루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L조 7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제압했다.
앞서 체코를 만나 11번 모두 졌던 페로제도는 처음으로 승리를 맛봤다.
3연승을 달린 페로제도는 조 3위(승점 12)에 오르며 2위 체코를 승점 1점 차로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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