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댓글 비정상적 급증하면 비활성화…네이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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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댓글 비정상적 급증하면 비활성화…네이버 검토 중"

뉴스 서비스에 댓글을 무더기로 달아 여론몰이에 나서는 이른바 '좌표 찍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가 댓글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 중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13일 밝혔다.

이에 네이버는 정치 분야로 분류된 기사에 대해 댓글 영역을 비활성화하고, 이용자가 직접 '전체 댓글 보기' 또는 '언론사 댓글로 이동'을 선택해야 댓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댓글의 공감·비공감 트래픽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댓글 목록을 자동으로 비활성화하고 댓글 정렬 방식을 공감순이 아니라 최신순으로 제한하는 정책도 지난 9월부터 적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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