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장 위대한 성과”…트럼프, 가자 휴전 합의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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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장 위대한 성과”…트럼프, 가자 휴전 합의 자화자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 휴전 합의에 대해 “내가 관여한 일 중 가장 위대한 성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련한 가자 ‘평화구상’에 합의, 양측 간 1단계 휴전이 이달 10일 발효됐다.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5시) 이스라엘 의회인 크네세트에서 연설을 할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은 “영원한 사랑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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