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재단 박상도 이사장, 4․19혁명공로자회 문정수 회장,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행봉 이사장 등은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의 역사적·헌법적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 검토와 지원을 요청했다.
부마재단 관계자는 "우 의장이 '부마민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진전시키는 데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었고, 부마민주항쟁을 비롯한 대한민국 4대 민주화운동의 헌법전문 수록에 공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10일 부·울·경 지역 시민사회는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전문 수록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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