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오피스 빌딩 '대어'로 꼽힌 판교 테크원타워(알파돔시티 6-2블록) 매각을 완료했다.
미래에셋운용은 2017년 8천600억원의 자기자본으로 부동산 펀드를 마련해 알파돔시티 6-1블록과 6-2블록 7천300평을 일괄 구매했고, 전체 연면적 약 11만평의 '랜드마크' 복합업무시설 개발에 착수했다.
미래에셋운용은 이 밖에 판교 테크원타워의 인접 부지에 11만평 규모의 새 복합 업무시설을 2027년 말 준공 일정으로 짓고 있고, 서울 성수동에서도 게임사 크래프톤의 사옥 건물을 2028년 초 준공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