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 정보 시스템의 36.7%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와 관련 "(화재가 발생한 7-1전산실에 인접한) 8전산실 전기 공급이 재개된 만큼 복구에 속도를 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시스템 중 260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36.7%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