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총집합체…불륜은 NO" (마리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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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총집합체…불륜은 NO" (마리별)[종합]

'마리와 별난 아빠들' 황동주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극중 마리(하승리 분)의 법적 아버지이자 유명 화가인 강민보 역을 맡은 황동주는 "저는 제가 아빠라고 생각하는데 왜 얽히고 설켜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강민보가 그동안 자신이 맡았던 역할들의 총집합체라고 밝힌 황동주는 "불륜만 빼고"라며 너스레를 떤 뒤 "점점 철이 들어가면서 '가족이 무엇인가'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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