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우오현 회장, 독립유공자 후손에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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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오현 회장, 독립유공자 후손에 5억원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 돕기 등에 써 달라며 또 한 번 후원에 나섰다.

SM그룹의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와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SM그룹은 정부 주도의 다양한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에 동참해 매년 국가보훈처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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