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되는 이공계 인재 이탈현상···AI 인재 유출은 갈수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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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이공계 인재 이탈현상···AI 인재 유출은 갈수록 ‘심각’

우리나라 이공계 인재들의 이탈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정부 과학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 중 316명이 이공계를 이탈해 의학계열 등으로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김천구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 연구위원은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인재 유출이 심화돼 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며 “대학과 연구기관은 연구 역량 저하로 산학연 기반의 기술혁신 역량이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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