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RE100 국가산단 지정·특별법 제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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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RE100 국가산단 지정·특별법 제정 '총력'

전남 해남군이 RE100 국가산단 지정과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명현관 해남군수는 특별법 제정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지난 10일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즉 'RE100 산단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올해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특별법 마련이 진행되고 있다.

명 군수는 13일 정례회의를 통해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현재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1호 시범단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발의된 특별법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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